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겨울(뷰티풀 군바리) (문단 편집) === 3부 === >881기 한겨울 일경님. >현재 가장 기수 높은 일경이시지[* 이 장면에서 무전을 치는데, 아마도 맞후임들처럼 음어도 잘 외운듯.] >'''평소엔 누구에게나 다정하지만 일, 이경들 깨스엔 되게 엄하시니깐'''[* 이때 한유진의 회상에서 "깨쓰 조심하라고 했지!"라면서 버럭댄다.] 잘 알아두고, >---- >271화에서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의 설명, 근접기수들에 비해 상당히 길게 설명한다. 언급한 모든 이미지들 대부분 2부에서 형성했다면 3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후임들을 확실히 관리해야 할 때는 엄하게 대하는 모습'''까지 나오며[* 한겨울은 힘들어하는 모습은 나와도 화내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임 관리하더라도 비교적 유하게 하지 않을까 싶었던 의견이 많았었다. 그런 한겨울이 생각보다 엄하게 다스리는 모습이 나오자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마냥 물러터지지는 않음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또 한 발 더 나아가 자신 소대 선임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다 털린 동기 [[이하은(뷰티풀 군바리)|이하은]]이 따지는 것을 조목조목 다 반박해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하고 선임 욕먹는 걸 절대 허용하지 않고 완벽히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동기라고 무작정 커버치지 않고''' 잘못된 건 확실하게 언급하며 '''사리분별을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고[* 동기와 근접 기수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면 군생활이 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건 뷰군에서 자주 언급되었고 실제 사례도 많이 나온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동기라고 무작정 커버치는 게 아니라 확실한 건 선 그을줄 알아야 하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언급되어 왔다. 그런 면에서 한겨울은 이번 건은 명백히 이하은의 잘못이기에 동기라고 커버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소대가 문제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는데 이는 실제로 매우 옳은 판단이라 할 수 있었다.] 여기에 '''존중받아야 할 선임은 확실하게 존중하는 태도'''까지 보여주자 평가가 독보적으로 수직상승하게 되었다. 민지선과 길채현을 제외한 선임에게 개기는 류다희, 동기를 지나치게 감싸는 민지선, 후임에게 너무 각박한 라시현 등 지금까지의 엘리트들은 특정 인물을 편애하거나 보복심리를 가졌는데 한겨울은 누구를 편들어주고 꾸짖어야 할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한겨울은 풀린 기수, 그것도 심지어 [[고효원|맞]][[김세이|선임]]과 10기수나 차이가 날 정도로 풀린 기수다. 이는 한겨울의 처신에 따라 앞으로 소대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자리였다. 심지어 라시현 기수와는 다르게 오덕희 기수의 대체자가 들어오지 않아 맞후임과의 차이도 2개월이나 나기 때문에 이들의 입지는 고효원 기수가 전역하면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어지간히 폐급이 아니라면 수인이나 기율 등의 중요 직책은 확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맞후임도 한번에 개떼기수 3명을 받았고 심지어 그 가운데 자존심이 세고 업무 능력도 준수한 '''[[남혜서]]'''와 '''[[홍세나]]'''가 있으며, 최근에는 그 개떼기수의 맞후임인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가 인성이 매우 나쁜 것으로 밝혀지고 실제로 몇 번의 사건을 일으키며 여러모로 근접 후임들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계속 형성되고 있었다. 이처럼 개떼기수 + 아랫후임들까지 여러모로 좋든 안좋든 다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보니 향후 어떻게 관리할지가 상당히 중요했다.[* 대표적으로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다. 풀린 기수였던 2소대 오정화는 후임 중 한 명인 개떼기수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의 음모에 의해 타소대로 전출당하고 소대의 눈초리를 받으며 기수열외로 전락한다. 이로 인해 오정화 맞후임인 [[공승화]]가 자연스럽게 풀린 기수 최고 선임이 되고 이후에 챙짱, 소수 등 주요 직책을 다 맡게 되었다. 또한 김가을도 이를 계기로 공승화 라인을 타며 [[유예리]]가 진실을 밝히기 전까진 공승화 다음가는 소대 실세 취급 받았다. 이 사건처럼 풀린 기수는 윗쪽에서 좀만 힘이 약해져도 그 힘의 방향이 바로 아래쪽으로 넘어갈 수 있기에 그 기수가 약점을 보이면 바로 근접 후임들에게 먹힐 위험도 큰 자리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오정화 사건이 터졌을때 동기인 [[라시현]]도 이 점을 꼬집으며 [[길채현]]에게 우리 이제 처신 잘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고, 이들 후임인 각각 [[류다희]],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와 갈등을 빚었던 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였다.] 이때문에 결국 한겨울의 위치에서 확실한 모범이나 위엄을 보여야 하는 것은 소대도 마찬가지고 한겨울 본인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했던 형국이였다. 그런 면에서 한겨울이 인성+능력+카리스마를 다 갖춘 엘리트가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할 수 있다. 그리고 844기와 신경전이 많았던 846기와는 달리 맞후임인 개떼기수 883기 비타민즈 3인방 모두 한겨울을 잘 따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